[32회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단골 출전팀…올해도 상위권 목표” 용산고
남가주 동문회 골프 모임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용산고 남가주 동문회 골프회는 올해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산고는 동문회 골프대회의 단골 출전팀. 이주행 골프회 회장은 “중앙일보 동문회 골프대회가 진행된 초창기부터 출전하고 있다”며 “2020년보다 2021년이 더 나았듯이, 작년보다 나은 올해가 되리라 믿는다. 이번 대회 또한 작년보다 더 나은 결과를 목표로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 일반부와 시니어부 각 1팀씩 출전할 예정이다. 용산고 골프회는 지난 1일 무어파크컨트리 클럽에서 춘계 골프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용산고 동문 골프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쯤 위티어 내로우스 골프 코스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20명 내외의 동문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수아 기자32회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출전팀 상위권 단골 출전팀 상위권 목표 용산고 남가주